2019년 8월 28일, 일본 규슈 지방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강들이 범람했고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80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본 지부는 전도인 82명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최신 보고에 의하면 형제들의 집 40채가 피해를 입었고 왕국회관 1채가 약간 손상되었습니다.

지부는 피해를 입은 전도인들을 돌보기 위해 재해 구호 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순회 감독자들이 해당 지역 장로들과 전도인들과 함께 형제들의 즉각적인 영적 및 물질적 필요를 돌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형제 자매들이 사랑이 동기가 되어 동료 형제들의 필요를 돌보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고린도 후서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