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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조지아

조지아어 「신세계역」 개정판이 발표되다

조지아어 「신세계역」 개정판이 발표되다

2020년 6월 21일 일요일에 화상 회의로 열린 특별 모임에서 조지아어 「신세계역 성경」 개정판이 발표되었습니다. 중앙장로회 성원인 제프리 잭슨 형제가 사전 녹화한 연설을 통해 성경을 발표했습니다. 총 1만 9521명이 이 연설을 시청했습니다. 성경이 발표된 직후에 jw.org에서 전자 형태로 된 개정판 성경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지아어 성경 개정 작업은 4년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이 작업에 참여한 한 번역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쉬운 말로 되어 있어서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가족이 함께 이 성경을 연구하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또 다른 한 번역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을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이 성경 번역판을 읽는 모든 사람이 여호와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오를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야고보서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