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오전, 카메룬의 항구 도시인 두알라로 향하던 열차가 수도인 야운데에서 약 120킬로미터 떨어진 에세카라는 마을 인근에서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당했으며 7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16명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두알라에 있는 회중의 장로인 65세 된 여호와의 증인이 사망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고로 동료 신자가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과 그 가족들이 고통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국제: David A. Semonian, 홍보부, 1-718-560-5000

카메룬: Gilles Mba, 237-6996-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