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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가 벌어진 케냐 나이로비의 두싯 호텔 단지.

2019년 1월 25일
케냐

케냐의 호텔 단지에서 발생한 테러

케냐의 호텔 단지에서 발생한 테러

2019년 1월 15일, 케냐 나이로비의 호텔•사무실 복합 단지에서 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했습니다.

테러는 지부 사무실에서 약 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케냐 지부의 보고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전도인은 없었습니다. 테러가 일어난 두싯 단지에서 일하는 형제 자매들은 10명이 넘습니다. 당시 7명은 근무를 하지 않았으며, 근무 중이던 형제 자매들은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대피한 사람들 가운데 형제 1명과 자매 1명은 테러로 인해 12시간 동안 몸을 숨기고 있어야 했습니다.

회중 장로들과 순회 감독자들은 이 끔찍한 테러로 영향을 받은 전도인들에게 영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형제 자매들을 계속 위로해 달라고 여호와께 기도하고 있습니다.—고린도 후서 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