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남부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페트리냐 인근 지역

• 2020년 12월 29일, 크로아티아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크로아티아에서 발생한 역대 가장 큰 지진이었다

• 피해 지역에 사는 전도인 91명 중 부상을 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전도인 29명이 대피했다

• 집 9채가 심하게 파손되었다

• 집 16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시사크에 있는 왕국회관이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크로아티아 지부가 재해 구호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피해 지역의 순회 감독자 2명과 현지 장로들과 협력하여 영적인 위로를 베풀고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피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는 일도 포함된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여호와께서 형제들에게 계속 힘을 주시기를 우리는 기도합니다.—베드로 전서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