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a가 2024년 7월 말에 서태평양에서 형성되었습니다. 이 강력한 태풍이 필리핀에 상륙하지는 않았지만 그로 인해 계절성 폭우가 심해졌으며, 수도인 마닐라시와 주변 지역에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약 480만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떠나 대피했고, 적어도 39명이 사망했습니다.

•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형제 자매는 없다

• 전도인 155명이 대피했다. 그 후 대부분 집으로 돌아왔다

• 집 2채가 파괴되었다

• 집 11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 집 42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왕국회관 11채가 가벼운 손상을 입었다

• 구호 활동을 감독하도록 6개의 재해 구호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 순회 감독자들과 회중 장로들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형제 자매들에게 영적인 지원과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안정을 주시는 분’인 여호와께서 형제 자매들을 지원하고 돌보시는 것에 감사하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이사야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