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4:1-8
114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야곱의 집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는 백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그분의 거룩한 곳이 되고+이스라엘은 그분의 훌륭한 영토가 되었다.+
3 바다는 보고 도피하였고+요르단, 그것은 뒤로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숫양처럼,언덕들은 어린 양처럼 껑충거렸다.+
5 어찌 된 일이냐? 오 바다야, 네가 도피하다니,+오 요르단아, 네가 뒤로 물러가다니.+
6 오 산들아, 너희가 숫양처럼,+오 언덕들아, 너희가 어린 양처럼 껑충껑충 뛰다니.+
7 오 땅아, 주로 인하여 심히 고통스러워하여라,+야곱의 하느님을 인하여.
8 그분은 바위를 물이 있는 갈대 못으로 바꾸시고+부싯돌 바위를 물샘으로 바꾸시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