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1-29

  •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다

    • ‘내가 야를 불렀더니 그분이 응답하셨다’ (5)

    •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다” (6, 7)

    • 버려진 돌이 주된 모퉁잇돌이 되다 (22)

    •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26)

118  여호와께 감사드려라. 그분은 선하시다.+ 그분의 충성스러운 사랑은 영원하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그분의 충성스러운 사랑은 영원하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그분의 충성스러운 사랑은 영원하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말하여라. “그분의 충성스러운 사랑은 영원하다.”  내가 고난 중에 야*를 불렀더니,야께서 응답하여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이끄셨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께서 나를 돕는 분으로* 내 편에 계시니,+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의 패배를 보게 되리라.+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여호와께 도피하는 것이 더 낫고,+  방백들을 신뢰하는 것보다+여호와께 도피하는 것이 더 낫다. 10  모든 민족이 나를 둘러쌌지만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그들을 물리쳤다.+ 11  그들이 나를 둘러쌌지만, 나를 완전히 둘러쌌지만,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그들을 물리쳤다. 12  그들이 나를 벌 떼처럼 둘러쌌지만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속히 꺼졌으니,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그들을 물리쳤다.+ 13  내가 세게 밀려 넘어질 뻔했지만,*여호와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14  야는 나의 피신처, 나의 힘,그분은 나의 구원이 되어 주셨다.+ 15  의로운 자의 천막에기쁨과 구원*의 소리가 있으니,여호와께서 오른손으로 능력을 나타내 보이신다.+ 16  여호와께서 오른손을 높이 드시고여호와께서 오른손으로 능력을 나타내 보이신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야께서 하시는 일들을 선포하리라.+ 18  야께서 나를 엄하게 징계하셨지만+죽음에 넘겨주지는 않으셨다.+ 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리로 들어가 야를 찬양하리라. 20  이것이 여호와의 문이니의로운 자는 그리로 들어가리라.+ 21  내가 당신을 찬양하리니,당신이 내게 응답하시고+나의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주된 모퉁잇돌*이 되었으니,+ 23  이것은 여호와에게서 난 것이요,+우리 눈에는 놀라운 것이다.+ 24  이날은 여호와께서 만드신 날. 우리는 이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25  여호와여, 간청합니다. 부디 우리를 구원해 주십시오! 여호와여, 부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시오!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축복받으신 분.+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그대들을 축복한다. 27  여호와는 하느님,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분.+ 나뭇가지를 손에 들고 축제 행렬에 가담하여라,+제단 뿔에+ 이르기까지. 28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니 내가 당신을 찬양할 것입니다. 나의 하느님, 내가 당신을 높일 것입니다.+ 29  여호와께 감사드려라.+ 그분은 선하시다. 그분의 충성스러운 사랑은 영원하다.+

각주

“야”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축약형.
또는 “널찍한 곳”.
달리 번역하면 “나를 돕는 자들과 함께”.
달리 번역하면 “네가 나를 세게 밀어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또는 “승리”.
직역하면 “모퉁이의 머릿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