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8

  • 여호와께서 일어나 행동하신다

    • 하느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6)

지휘자에게. 스미닛*에 맞추어. 다윗의 시가 12  오 여호와여,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충성스러운 자가 더는 없고충실한 자들이 사람들 가운데서 사라졌습니다. 2  사람들이 서로 거짓말을 하고입술로 아첨하며* 속이려는 마음으로* 말합니다.+ 3  여호와께서 잘라 버리실 것입니다.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크게 뽐내는 혀를.+ 4  “우리의 혀로 우리가 이길 것이다. 우리 입술을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는데, 누가 우리의 주인이 되겠는가?” 하고 말하는 자들을.+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괴로움을 겪는 자들이 압제당하기 때문에,가난한 자들이 한숨짓기 때문에,+내가 일어나 행동하리라. 그들을 멸시하는* 자들에게서 구해 주리라.” 6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흙 용광로*에서 정련한, 일곱 번 정제한 은과 같습니다. 7  오 여호와여, 당신은 그들을 지켜 주실 것이고,+그들 모두를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8  사람의 아들들이 타락한 행위를 조장하니,악한 자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닙니다.+

각주

직역하면 “매끄러운 입술로 말하며”.
직역하면 “두 마음으로”.
또는 “그들에게 코웃음을 치는”.
달리 번역하면 “땅 위에 지어진 용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