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14

  • 하느님의 창조물과 법이 그분에 대해 증거한다

    •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알립니다” (1)

    • 하느님의 완전한 법은 힘을 북돋운다 (7)

    • “미처 깨닫지 못한 죄” (12)

지휘자에게. 다윗의 시가 19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알리고+창공*은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을 선포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말을 쏟아 내고밤이면 밤마다 지식을 알려 줍니다.  이야기도 없고 말도 없고그 목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그 소리*는 온 땅에 퍼져 나가고그 소식은 사람이 거주하는 땅*의 끝까지 퍼져 나갑니다.+ 그분이 해를 위해 하늘에 천막을 치시니,  해는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제 길을 달리는 용사같이 기뻐합니다.  하늘 한쪽 끝에서 나와원을 그리며 다른 쪽 끝에 이르니,+아무것도 그 열기로부터 숨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법은 완전하여+ 힘을 북돋우고,*+여호와의 생각나게 하는 것은 신뢰할 만하여+ 경험 없는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여호와에게서 나오는 명령은 의로워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여호와의 계명은 깨끗해서 눈을 빛나게 합니다.+  여호와에 대한 두려움은+ 정결하며 영원히 지속되고여호와의 판결은 참되며 전적으로 의롭습니다.+ 10  금보다,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고+꿀보다, 벌집에서 떨어지는 꿀보다 더 답니다.+ 11  당신의 종이 그것으로 경고를 받았으니,+그것을 지키면 큰 상이 있습니다.+ 12  누가 실수를 자각할 수 있겠습니까?+ 미처 깨닫지 못한 죄로부터 나를 결백하다고 선언해 주십시오. 13  또 당신의 종이 주제넘은 행동을 하지 않게 막아 주시고+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온전해지고+심한 죄*로부터 결백할 것입니다. 14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당신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오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각주

또는 “공간”.
달리 번역하면 “측량줄”.
또는 “비옥한 땅”.
또는 “영혼을 회복시키고(되돌아오게 하고)”.
또는 “정련된 금”.
또는 “많은 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