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1-14

  • ‘위대한 왕’의 도시 시온

    • 온 땅의 기쁨 (2)

    • 그 도시와 망대들을 살펴라 (11-13)

노래. 고라 자손의+ 시가 48  여호와는 위대하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우리 하느님의 도시, 그분의 거룩한 산에서.  북쪽 끝의 시온 산,‘위대한 왕’의 도시는+높이 솟아올라 아름다우니 온 땅의 기쁨이다.+  하느님이 그 요새 탑들에서자신이 안전한 도피처*임을 알리셨다.+  보라! 왕들이 모여*함께 진군하다가  그것을 보고 크게 놀랐으며,공포에 떨고 겁에 질려 달아났다.  그곳에서 그들이 벌벌 떨었으니해산하는 여자가 진통을 겪는 것 같았다.  당신은 동풍으로 다시스 배들을 난파시키십니다.  우리가 듣던 것을 이제 직접 보았습니다,만군의 여호와의 도시, 우리 하느님의 도시에서. 하느님이 그것을 영원히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셀라)  오 하느님, 우리가 당신의 성전에서당신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숙고합니다.+ 10  오 하느님, 당신의 이름처럼당신을 찬양하는 소리도 땅끝까지 퍼집니다.+ 당신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합니다.+ 11  당신의 판결 때문에 시온 산이+ 즐거워하고유다의 성읍*들이 기뻐하게 해 주십시오.+ 12  시온을 돌면서 그 주위를 다녀 보고그 망대들을 세어 보아라.+ 13  그 방벽*에 주의를 기울여 보아라.+ 그 요새 탑들을 살펴서장래 세대에게 이야기해 주어라. 14  이 하느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언제까지나*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각주

또는 “안전한 산성”.
또는 “약속하고 만나”.
직역하면 “딸”.
또는 “요새 성벽”.
달리 번역하면 “우리가 죽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