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6

  •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는다 (1)

  • 여호와께서 돋아나게 하시는 싹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2-6)

4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빵을 먹고우리 옷을 입을 터이니,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불리게만 해 주십시오. 우리의 수치*를 없애 주십시오.”+ 2  그날에 여호와께서 돋아나게 하시는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에게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될 것이다.+ 3  시온에 남은 자들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 곧 생명을 위해 기록된+ 예루살렘의 모든 자는 거룩하다고 일컬어질 것이다. 4  여호와께서 심판하는 영과 불태우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어 내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그 가운데서 닦아 내실 때에, 5  여호와께서는 시온 산 전역과 그 대회 장소 위에 낮에는 구름과 연기를, 밤에는 밝은 불꽃을 만들어 주실 것이다.+ 모든 영광 위에 보호의 덮개가 있을 것이다. 6  그리고 초막이 있어, 낮의 열기를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고,+ 폭풍과 비를 피하는 도피처와 피신처가 되어 줄 것이다.+

각주

결혼하지 못하고 자녀를 갖지 못하는 수치를 가리킴.
또는 “없애 버리는”.
직역하면 “배설물”.
또는 “유혈죄; 유혈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