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1-32

  • 민족들의 명단 (1-32)

    • 야벳의 후손 (2-5)

    • 함의 후손 (6-20)

      • 니므롯이 여호와를 대적하다 (8-12)

    • 셈의 후손 (21-31)

10  이것은 노아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의 역사이다. 홍수 후에 그들에게 아들들이 태어났다.+  야벳의 아들들은 고멜,+ 마곡,+ 마대, 야완, 두발,+ 메섹,+ 디라스였다.+  고멜의 아들들은 아스그나스,+ 리밧, 도갈마였다.+  야완의 아들들은 엘리샤,+ 다시스,+ 깃딤,+ 도다님이었다.  이들에게서 여러 섬 주민들이 언어와 가족에 따라 민족별로 자기들의 땅으로 퍼졌다.  함의 아들들은 구스, 미스라임,+ 풋,+ 가나안이었다.+  구스의 아들들은 세바,+ 하윌라, 삽다, 라아마,+ 삽드가였다. 라아마의 아들들은 스바와 드단이었다.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땅에서 처음으로 위력 있는 자가 되었다.  그는 여호와를 대적하는 위력 있는 사냥꾼이 되었다. 그 때문에 “니므롯처럼 여호와를 대적하는 위력 있는 사냥꾼”이라는 말이 생겼다. 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의+ 바벨,+ 에렉,+ 악갓, 갈네였다. 11  그는 그 땅에서 아시리아로+ 가서 니네베,+ 르호봇이르, 갈라를 세웠고 12  니네베와 갈라 사이에 레센을 세웠는데, 이것은 큰 도시이다.* 13  미스라임은 루딤,+ 아나밈, 르하빔, 납두힘,+ 14  바드루심,+ 가슬루힘, 갑도림을+ 낳았다.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 사람들이+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 16  그리고 여부스 사람,+ 아모리 사람,+ 기르가스 사람, 17  히위 사람,+ 알가 사람, 신 사람, 18  아르왓 사람,+ 스말 사람, 하맛+ 사람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 후 가나안 족속들이 흩어졌다. 19  그리하여 가나안 사람의 경계가 시돈에서 가자+ 근처의 그랄까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라사 근처의 스보이임까지+ 이르렀다. 20  이들은 가족과 언어에 따라 땅과 민족별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었다. 21  셈에게도 자녀들이 태어났는데, 그는 에벨의+ 모든 아들의 조상이며, 맏이인 야벳의 동생*이었다. 22  셈의 아들들은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루드, 아람이었다.+ 23  아람의 아들들은 우스, 훌, 게텔, 마스였다. 24  아르박삿은 셸라를 낳았고,+ 셸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다. 한 아들의 이름은 벨렉*이었는데,+ 그의 생애 중에 땅*이 나뉘었기 때문이다. 그의 형제의 이름은 욕단이었다.+ 26  욕단은 알모닷, 셀렙, 하살마웻, 예라,+ 27  하도람, 우살, 디글라, 28  오발, 아비마엘, 스바, 29  오필,+ 하윌라, 요밥을 낳았다. 이들은 모두 욕단의 아들들이었다. 30  그들이 살던 지역은 메사에서 스발 곧 동방의 산간 지방까지였다. 31  이들은 가족과 언어에 따라 땅과 민족별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었다.+ 32  이들은 가계에 따라 민족별로 갈라져 나간 노아의 아들들의 가족들이었다. 홍수 후에, 이들로부터 여러 민족이 땅에 널리 퍼졌다.+

각주

또는 “그의 왕국의 첫 도시들”.
달리 번역하면 “그것들은 큰 도시를 이루고 있다.”
달리 번역하면 “야벳의 형”.
“나뉨”을 의미함.
또는 “땅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