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7

모세는 여호와께서 지니신 성품들을 마음 깊이 새겼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대할 때 참을성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시 여호와의 성품들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동료 형제 자매들을 더 자비롭게 대하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으시다’: 여호와께서는 부모가 자기 자녀를 돌보듯 깊은 관심과 부드러운 사랑으로 자신의 숭배자들을 돌보십니다

• ‘분노하기를 더디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종들이 잘못을 할 때에도 참을성을 보이면서 그들에게 변화할 시간을 주십니다

• ‘충성스러운 사랑이 풍부하시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자문해 볼 점: ‘나는 여호와의 자비와 동정심을 어떻게 본받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