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을까?
자신이 혼자라서 외롭다고 느껴집니까? 어쩌면 시편에 나오는 이러한 말이 마음에 와닿을지 모릅니다. “나는 지붕 위의 외로운 새 같습니다.” (시편 102:7) 외로움이 밀려올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까? 성경에 들어 있는 지혜로운 조언을 살펴보십시오.
하느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자신에게 하느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분을 알아 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주위에 아무도 없더라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3, 6) 무료로 제공되는 다음의 자료들을 활용하여 그렇게 해 보십시오.
위로가 되는 성경 구절들을 읽어 보십시오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십시오
왜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는지, 하느님께서 어떻게 더 이상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로 인한 모든 피해를 원상 복구하실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그 점에 대한 답을 안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65:17.
지나친 염려를 하지 마십시오
다음 내용에 관한 기사들은 고립된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염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태복음 6:25.
좋은 친구를 사귀십시오
좋은 친구는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바깥출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화상 통화나 전화로 친한 친구들이나 평소 교류가 많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연락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기사들은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자신도 그러한 친구가 되는 법을 알려 줍니다.—잠언 17:17.
몸을 활발히 움직이십시오
성경은 ‘운동이 유익하다’고 알려 줍니다. (디모데 전서 4:8, 각주) 운동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며 고립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바깥출입을 할 수 없는 경우라도 몸을 활발히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