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비 오는 날이었어요.
“비가 왜 자꾸 올까?
나가 놀 수가 없어.”
유미가 울면서 말했어요.
그런데 창밖을 보니,
어느새 해가 났어요.
비가 그친 거예요.
유미는 기운이 났어요!
얼른 나가 보니,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유미가 말했어요. “어머, 이것 좀 봐! 하느님이 비를 주시니까 꽃이 활짝 피었네!”
자녀와 함께하기
아이에게 읽어 주세요.
그림에서 찾아보게 하세요.
창문 새 유미
나무 꽃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무당벌레 비행기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여호와께서는 왜 비를 만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