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소식 33호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이 땅은 매우 많은, 경탄스럽고도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들로 가득합니다. 그 모든 것의 기원은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의 기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원숭이같이 생긴 동물로부터 진화하였읍니까, 아니면 창조되었읍니까? 그리고 그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문제입니까?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가 중요한 이유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을 믿습니다. 또 다른 수많은 사람들은 창조를 믿습니다. 또 무엇을 믿어야 할지 불확실해 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진화했든지, 창조되었든지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러나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읍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생물이 그저 스스로 진화한 것이라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 역사를 점철해 온 전쟁, 고통, 질병 및 죽음과의 투쟁을 계속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만일 각기 다른 독특한 종류의 생명체들을 지은 창조주가 참으로 존재한다면 그 생명체들을 지상에 두신 데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지상에 두신 데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도 진화가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의 목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중대한 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과학은 이미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차알스 다아윈의 「종의 기원」 특별판을 위한 머리말에서 진화론 과학자인 W. R. 톰슨은 이렇게 말한 바 있읍니다.

“생물학자들 사이에는 진화의 대의에 관해서 뿐 아니라 실제 과정에 관해서조차도 큰 의견 차이가 있다. 차이가 있는 이유는 증거가 불만족스럽[기] ·⁠·⁠·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학과 무관한 일반 대중의 주의를 진화에 관한 논쟁점들로 이끄는 것은 지극히 합당하다.”

사실들이 어떠하고 그것이 우리의 미래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라는 책이 마련되었읍니다. 이미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 책이 매우 가치있는 책임을 알게 되었읍니다. 어느 독자가 그 책을 “걸작품!”이라고 말한 바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점들이 다음 면에 나와 있읍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 책을 매우 가치있는 책으로 여기는 이유를 살펴 보십시오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는 여러 나라에서 여러 언어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읽고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고, 인간의 기원이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해, 이 책이 증거 자료를 제시하면서 철저히 다루고 있는 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읍니다. 그 책의 20가지 흥미진진한 장 제목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장들이 있읍니다.

• 진화론에 관한 논쟁—그 이유는 무엇인가?

• 생명이 우연히 시작될 수 있는가?

• 화석 기록이 알려 주는 사실

• “원인(猿人)”—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 경이롭게 설계된 생물들

•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께서는 왜 고통을 허락하셨는가?

• 성서는 신뢰할 수 있는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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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면 삽화]

이 경탄스럽게 다양한 생물의 기원은 무엇인가?

[3면 사진 자료 제공]

사진 제공: U. S. Fish & Wildlife Service 다람쥐와 벌새 사진은 딘 비긴스작, 나비는 윌리암 하아트 그로우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