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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지성소

장막과 성전의 맨 안쪽 방으로, 계약의 궤가 놓여 있던 곳. ‘성소 중의 성소’라고도 한다. 모세 율법에 따르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대제사장뿐이었으며, 대제사장도 오직 연례 속죄일에만 들어갈 수 있었다.—출 26:33; 레 16:2, 17; 왕상 6:16; 히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