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다올
(Eshtaol) [‘[하느님께] 문의하는 곳’이라는 의미인 듯함]
유다에게 할당된 세펠라의 도시. (수 15:20, 33) 후에는 단의 경계에 있는 한 성읍으로 언급되었다. (수 19:40, 41) 재판관 삼손은 이 부근에서 처음으로 여호와의 영의 재촉을 받았으며, 죽어서 그곳에 묻혔다. (판 13:25; 16:31) 라이스를 정탐한 단 사람 다섯 명과 이어서 라이스를 함락시킨 600명은 에스다올과 소라에서 떠났다.—판 18:1, 2, 7, 11, 27.
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에스다올과 동일시하는 장소는 현재 사람이 부분적으로 거주하는 에슈와(에슈타올)이다. 그곳은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21킬로미터쯤 떨어진 암반 대지(臺地) 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