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성서 서적의 생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성서 서적의 생산
‘여호와의 증인’은 인쇄된 지면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읍니다. 1920년 이래로 ‘워치 타워 협회’는 배부용 잡지와 서적을 생산하기 위하여 ‘증인’ 중에서 자진 봉사자들을 사용해 왔읍니다. 이로 인해서 서적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하였읍니다.
약 60년 동안, 협회는 처음에는 브루클린에서 그 다음에는 다른 나라들에서 성서 서적을 생산하는 일을 시작하고 확장해 왔읍니다. 모든 일은 늘어나는 지원자들에 의해서 수행되어 왔읍니다.
1970년대 말경에는, 원문을 조판하고 인쇄하는 재래식 방법이 컴퓨터 조판, 사식 및 오프셋 인쇄로 대치되었읍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장치로는 단지 제한된 수의 언어 밖에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러나 협회는 이미 약 160개 언어로 서적을 생산하고 있었으며, 더 생산할 필요가 있었읍니다.
그러므로 ‘다종 언어 전산 사식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자원자들을 초대하였읍니다. 그 결과는 만족스러웠읍니다. 필요로 하는 기술상의 진보가 비약적으로 이루어져서, MEPS라고 하는 원고 입력, 조판 및 사식 시스템이 개발되었읍니다. 이것은 거의 200개의 언어를 처리할 수 있읍니다. 더욱더 추가될 수도 있읍니다.
‘여호와의 증인’에 의해 제작된, MEPS의 원고 입력 및 그래픽 장치는 오늘날 25개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고, 계획된 것이 더 있읍니다. 이 나라들에서 온 자진 봉사자들은 이 장치를 조작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훈련을 받아 왔읍니다. 협회는 지금 36개 나라에서 100개 이상의 언어로 잡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5개 나라에서는 서적과 성서를 제본 생산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 곧 집필, 번역, 교정, 인쇄, 제본 및 발송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중과의 통신문을 다루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식품을 생산하고, 식사를 준비하고, 청소, 세탁 등의 일을 합니다. 이 모든 일은 여러 나라에서 기꺼이 자신을 내놓는 자진 봉사자들이 돌봅니다. 1985년 중에 전세계에 8,438명의 자진 봉사자들이 있었으며 여러 사무실과 공장 및 숙소와 농장에서 봉사하였읍니다.이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들은 기혼, 미혼의 남녀, 젊은이와 노인이며, 모두가 헌신한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40년, 50년 심지어 60년간 이러한 일을 해온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들은 자기의 업무에 매주 적어도 평균 44시간을 보내며, 필요에 따라서 가외의 일을 합니다. 저녁이나 주말은 좋은 소식을 집집으로 전파하거나 그외에 회중 활동을 하는 데 바칩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들 봉사자들에게는 벧엘이라는 협회의 시설에서 검소하게 숙식할 수 있는 마련이 있읍니다. 그외에 그들은 봉사할 때의 교통비와 개인적 필요를 위해 적정액의 실비 변상을 받습니다.
1920년 이래로, 이들 자진 봉사자들은 전세계에 배부하기 위하여 약 200개 언어로 90억 부의 성서, 서적, 잡지 및 팜플렛을 생산해 왔읍니다.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영원한 좋은 소식이 희 소식으로 선포되게 하기 위해 그들은 그들의 임무를 다하고 있읍니다.—계시 14:6, 7, 신세 참조.
● ‘워치 타워 협회’는 어떠한 인쇄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이유는 무엇입니까?
● 누가 이 모든 일을 하며, 그들은 어떻게 생활합니까?
[24면 삽화]
미국, 뉴욕, 브루클린과 월킬의 공장과 숙소 및 사무실과 농장에서 성서 서적의 생산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자진 봉사자들
[25면 삽화]
성서와 성서 서적의 생산과 관련하여 직접 간접으로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자진 봉사자들
스페인
독일
핀란드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