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서에서 에스겔은 90회 이상 “사람의 아들”이라고 불립니다. (에스겔 2:1) 여호와께서는 에스겔을 그와 같이 부르심으로 그가 큰 특권을 받기는 했지만 땅의 사람에 불과하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유의할 만하게도, “사람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복음서에서 예수를 가리키는 데 80회 정도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예수가 단지 인간의 몸을 입은 천사가 아니라 온전한 의미에서 인간이셨음을 보여 줍니다.—마태 8:20.
“···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약 50회
에스겔서에는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될 것이다”라는 하느님의 말씀이 50회 정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만이 순결한 숭배를 받으셔야 할 유일한 분임을 강조합니다.—에스겔 6:7.
“주권자인 주 여호와”
217회
이 예언서는 “주권자인 주 여호와”라는 표현을 217회나 언급함으로, 하느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예를 돌리고 모든 창조물이 그분께 복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에스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