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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맺음말

여호와의 백성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까? 격려적이었던 회중 집회나 깊은 감동을 받았던 대회, 봉사에서 했던 즐거운 경험이나 동료 그리스도인과 나누었던 유쾌한 대화가 생각납니까? 그렇다면 여호와를 잊은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도 당신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드렸던 충실한 봉사를 소중히 기억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이 돌아오도록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직접 내 양들을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목자가 흩어진 자기 양들을 찾아서 먹이듯이, 나도 내 양들을 돌보겠다. ··· 흩어져 있는 그 모든 곳에서 그들을 구해 내겠다.”—에스겔 34: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