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처럼 괴로움이 많은가?—하나님은 관심이 없는가?
왕국 소식 23호
왜 이처럼 괴로움이 많은가?—하나님은 관심이 없는가?
선한 하나님이 어떻게 ···
◆ 집단적인 굶주림,
◆ 무자비한 범죄,
◆ 부패와 부정,
◆ 무모한 유혈 전쟁 등을 허락한단 말인가?
이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러운가?
많은 사람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렇다면—다음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지구의 아름다움
소산이 많은 논과 밭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생명 자체
모순인가? 당신은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진화한 것이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은 “하나님이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대답이 만족스러운가? 그렇지 않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한 시원한 설명이 있다.
그것은 성서에만 들어 있다. 당신은 성서를 싫어하는가? 그러나 다른 곳에서 대답을 발견하였는가?
그렇다면, 성서의 말씀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이치적인 설명
성서와 창조물 이 두가지는 지성적인 조물주가 인류를 지구상에서 평화와 행복 가운데 살도록 목적하셨음을 증거해 준다. (창세기 1:28-31; 사도행전 14:16, 17)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의 수여자이시므로 피조물을 지배할 권리가 있으시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인류에게 선택의 자유,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들이거나 배척할 자유를 주셨다. (계시록 4:11; 창세기 2:16, 17)
그러나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다스리는 길을 택하였다.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전도서 7:29; 신명기 32:5)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을 즉각 말살하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해결되어야 할 쟁점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그들의 “많은 꾀”를 시험해 볼 충분한 기간을 허락하셨다. 결과는 어떠한가?
굶주림, 범죄, 부패, 부정, 전쟁—이것은 인간의 서글픈 역사이다. 성서의 다음과 같은 말씀이 실로 참되다.
◆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한다].” (전도서 8:9)
◆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다].” (예레미야 10:23)
결론은 분명하다:
인간의 괴로움은 인간 자신이 만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통치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한 데서 연유하였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 쟁점을 단번에, 영원히 해결하기 위하여 괴로움을 잠시 허용하셨다.
그러면, 인간의 괴로움은 결국 어떻게 끝날 것인가?
괴로움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원래 목적하신 평화와 행복을 조만간 회복하실 것을 성서는 알려 준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왕국을 통하여 모든 압제적 통치를 일소하시고 모든 괴로움의 원인들을 제거하실 것이다. (다니엘 2:44; 고린도 전서 15:25, 26)
◆ 기근 대신—풍요!
◆ 범죄 대신—안전!
◆ 부패 대신—공의!
◆ 전쟁 대신—평화!
그러나 하나님께서 언제 이 일을 하실 것인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살아서 그러한 지상의 낙원을 즐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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