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
현대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
‘여호와의 증인’은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을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할 책임을 열심히 수행할 때,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한, “그대의 봉사의 직무를 완수하도록 하시오”라는 교훈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마태 24:14; 디모데 후 4:5, 신세) 이 교훈에 고무되어, ‘증인’은 적절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왕국’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음 나라들의 보고는 그 점을 알려 준다.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1930년대 초에 최초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오늘날, 이 섬 곳곳에 있는 ‘왕국회관’은 사람들로 꽉 차서 매우 붐비고 있다.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구석구석까지 정기적으로 증거가 행해지고 있다. 매주 봉사되고 있는 구역도 있으며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하여 성서 진리에 호의적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이곳의 여호와의 종들은 95년간 많은 반대를 받으면서도, 지상의 항구적인 평화란 오직 ‘하나님의 왕국’에 의해서만 올 것임을 선포해 왔다. 가장 먼 알프스 계곡에까지 들어가 전파하였다. 또한 스위스의 4개 공용어 사용자에게만이 아니라 이 나라로 이주해 온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주의를 기울였다. 이들 중 많은 사람이 좋은 소식을 인식 깊게 받아들였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과거 74년간 ‘여호와의 증인’은 이 구역을 거듭거듭 돌아왔지만 여전히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근년들어 어떤 달에는 50퍼센트 이상의 전도인들이 보조 파이오니아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보고가 알려 주듯이, 그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이러한 기록을 읽음으로써 믿음 안에 계속 굳게 머무르고 봉사의 직무를 철저히 완수하는 데 도움을 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