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생명을 잃지 않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뇌졸중에 관한 「깨어라!」 기사[1998년 2월 8일호]였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캐럴이라는 여자가 캐나다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지부 사무실에 편지한 내용입니다. 캐럴의 어머니는 왼쪽 팔에 감각이 없어지더니 이튿날 아침에는 시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캐럴은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이튿날까지 기다렸다가 주치의를 만나고 싶어하였지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게 뇌졸중에 관해 다루는 「깨어라!」 기사를 읽어 보도록 적극 권하였습니다. 15분도 채 안 되어 어머니는 제게 다시 전화를 해서 병원에 가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의사들은 어머니를 밤새도록 병원에 있게 하고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이튿날 의사들은 어머니에게 몇 가지 뇌졸중 징후가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고 말하며, 그때 병원에 오기를 잘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일련의 기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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