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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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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선택 “성서의 견해: 배우자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기사(1999년 10월 8일호)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한 것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하여 성급하게 결혼해 버립니다. 나라면,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사느니 차라리 혼자서 살겠습니다.

S. R. M., 브라질

나는 지금 40세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날마다 여호와께 배우자를 찾는 문제에 관해 기도하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특성들을 배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적 목표가 같고 하느님의 영의 열매를 배양하려고 노력하는 영적으로 강한 사람을 찾는 데 대한 제안들을 읽으면서 참으로 격려를 받았습니다. 계속 여호와를 기다리겠다는 나의 결의를 강화시켜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E. F., 미국

칼새 여러 해 동안 우리 집 발코니에서, 유럽칼새가 둥지를 트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칼새들은 5월에 왔다가 8월이 되면 갑자기 떠나버리지요.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칼새” 기사(1999년 10월 8일호) 덕분에 이제는 이 매혹적인 새들에 대해 더 많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A. D., 독일

체험담 나는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전 시간 복음 전파자로 활동하면서 훌륭하게 쓰여진 여러분의 기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종종 느꼈습니다. 나에게 가장 의미 깊게 느껴진 것은 선교인들의 훌륭한 체험담들이었습니다. 나 자신이 늘 선교인이 되기를 원해 왔기 때문입니다. 빌렘 반 세아일과 흐레 반 세아일의 체험담(“현실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1999년 10월 8일호)과 같은 기사는 외국에서 섬기고자 하는 나의 열망을 계속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P. K., 미국

그 기사를 읽을 당시, 나는 몹시 우울해 있었습니다. 때때로 내가 세운 영적 목표를 결코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전 시간 복음 전파자로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빌렘과 흐레는 장애물들에 직면했을 때 훌륭하고 낙천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노력을 축복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나도 강한 믿음을 유지하기만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나의 확신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K. C., 미국

외향적인 태도 “청소년은 묻는다 ·⁠·⁠· 나는 왜 좀더 외향적이지 못할까?” 기사(1999년 10월 22일호)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는 열일곱 살인데, 그 기사를 읽다 보니 그 기사가 바로 나를 위해 쓰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기사는 내가 속으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나는 거만하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말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을 부당하게 판단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R. R., 독일

어렸을 때 중병을 앓는 바람에 지금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 기사는,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상태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회중 내의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J. F. F., 브라질

틀린 수치! 나는 여러분이 발행하는 기사들을 언제나 재미있게 읽으며, 그 기사들의 전반적인 특징인 정확성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세계를 살펴봄”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나라” 기사(1999년 9월 8일호)에는, “미국에서는 현재 약 4000만 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는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R. K., 미국

그 수치에 착오가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실수로 잘못된 통계를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는 1억 3000만 대가 넘습니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