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국제 무역 “국제 무역—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기사(1999년 9월 8일호)에서 제공한 명료한 지식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부유한 나라들과 가난한 나라들 사이에 큰 격차가 있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M. Z., 이탈리아
저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국제 무역 문제에 관한 공부를 막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발행한 기사에는 수업 시간에 다루어지지 않았던 내용들도 들어 있더군요. 다음달에 있는 시험에서 그런 내용들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H. N., 짐바브웨
틀린 것 같은 레이저 이름? “세계를 살펴봄”의 “통증 없는 치과 치료?” 난(1999년 10월 22일호)에서는 ‘에르븀-YAG 레이저를 사용한 치과 수술’에 관해 알려 주었습니다. 혹시 “네오디뮴-YAG” 레이저가 맞지 않습니까?
D. B., 캐나다
레이저 치과 의학회에서 네오디뮴-YAG를 가리켜 레이저 가운데 “치과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파장”이라고 묘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 치과 의사회 저널」(The 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1997년 8월호, 제128권, 1080-7면)에서는 에르븀-YAG 레이저 사용과 관련하여 「FDA 소비자」(FDA Consumer)지와 동일한 설명을 하였습니다.—편집자.
퀴즈 “알고 계십니까?” 퀴즈에 대한 얘기인데, 전체 정답을 다음 호에 실어 줄 수는 없습니까? 저는 언제나 먼저 잡지를 읽고 나중에 퀴즈를 푸는데, 정답이 나오는 면을 읽다 보면 정답을 보게 되기가 십상입니다.
J. L., 미국
제안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본지는 호별 방문을 통해 배부되기 때문에 독자들 가운데는 잡지를 호수에 따라 연이어 받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답을 같은 호에 싣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을 미리 보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마술 저는 열세 살인데, 마술을 믿는 한 여자 아이를 학교에서 만났습니다. 하루는 그 아이가 저에게 마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더군요. 저는 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며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아이는 불쾌하게 여겼으며 그 후로도 여러 차례 그 문제를 꺼냈습니다. 저는 여호와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마침 “성서의 견해: 마술 행위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기사(1999년 11월 8일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 기사를 전해 주었고, 그 아이는 그 기사를 읽고 난 다음부터는 그 문제에 관한 저의 생각에 대해 더는 질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K. E., 미국
냄새 고약한 별미 “수르스트룀밍—냄새 고약한 별미” 기사(1999년 7월 8일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그 별미에 대해 이전에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스웨덴 출신인 한 동료 신자에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그는 그 별미에 대해 열을 올리며 설명하더니 뜻밖에도 얼마쯤 후에 그 통조림 두 개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내국인 회중 성원인 우리는 그 별미를 함께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그 기사에 나오는 주의 사항에 따라 우리는 집 밖으로 나가 정원에서 통조림을 땄습니다. 그러기를 정말 잘했지요. 그 냄새란 설마 이 정도까지야 될까 했던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로서는 도저히 그 맛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그 기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기사가 없었더라면 그처럼 잊지 못할 경험은 결코 할 수 없었을 겁니다.
C. B., 독일
RSD “RSD—당혹스럽고 고통스러운 병” 기사(1997년 9월 8일호)가 나온 지 벌써 2년이나 되었는데 이제야 그 기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왼팔에 그 병이 생긴 것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 그 병에 대해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를 치료하는 물리 치료사는 대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것보다 더 많은 점을 그 기사에서 배웠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 기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기사는 제가 그 병에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L.M.K.,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