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잡지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의 잡지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최근에 독일에 있는 워치 타워 협회의 지부 사무실에서는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그 편지 내용의 일부는 이러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잡지에 중독되어 버렸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해마다 똑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휴가를 떠나기 직전에 저는 해변에서 읽기 위해 가장 최근 호 잡지 두 부를 따로 챙겨 두기로 하였습니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결심이었죠!
하지만 그 잡지들을 손에 쥐게 되었을 때,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차만 잠깐 훑어보지, 뭐. 야, 체험담이잖아! 그래, 맛보기로 이거 하나만 읽고 나머지는 읽지 않으면 되지, 뭐. 이런, 다음 기사는 특히 흥미로울 것 같은데. 아니야, 그만 읽어야 해! 휴가 때 읽을 것을 남겨 둬야 하잖아. 좋아, 딱 한 기사만 더 읽어야지. 그런데 “세계를 살펴봄” 기사는 언제나 유용한 정보를 준단 말이야! 짐작하였겠지만, 결국 제가 해변에 도착하였을 때는 한 기사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깨어라!」지가 얼마나 호소력 있는가는 이 잡지가 82개 언어로 매호 약 2030만 부가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로 잘 증명됩니다. 독자들은 이 잡지의 기조를 이루고 있는 긍정적인 관점을 좋게 여깁니다. 매호에 나와 있는 “이 간행물이 발행되는 이유”에서는 ‘이 잡지의 역할’이 “평화롭고 안전한 신세계”를 가져오시겠다는 “창조주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그토록 오랫동안 고통을 허락해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고 질문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팜플렛에 들어 있습니다. 아래의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팜플렛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팜플렛을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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