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참으로 존재하는가?

타이에 사는 한 청년은, “하느님, 당신이 정말로 계신다면, 당신의 길을 배워 알도록 도와 주십시오” 하고 기도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후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한 여호와의 증인이 저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제가 집에 없을 때였습니다. 그 증인은 전도지 한 장과 집회 장소의 위치를 알려 주는 약도가 그려진 초대장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 청년은 초대장에서 알려 주는 바에 따라 집회 장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회관은 무척 깨끗하고 수수했으며, 그곳에 있는 사람들 역시 매우 온화하고 친근감을 주었습니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점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성서를 가지고 있어서 연사가 성구를 읽으면 자신의 성서로 따라 읽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종교적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바로 그런 성서 연구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웠던 점은, 어린이들까지 연구의 진행을 따라갈 수 있었고 대답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장면은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여호와의 증인의 집회에서 사용되는 성서에 근거한 출판물 중 하나는 「우리에게 관심을 가진 창조주가 있는가?」 책입니다. 아래의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종이 표지로 된 이 192면 서적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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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 사진 자료 제공]

책 표지에 나오는 “창조의 기둥”: J. Hester and P. Scowen (AZ State Univ.),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