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돌보는 일의 어려움

영국은 부유한 서방 국가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영국에서는,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 배나 되는 수인 10만여 명의 자녀들이 가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결과, 일곱 명당 한 명이 폭행을 당하거나 성폭행의 희생자가 되고 있습니다.

아동 협회 회장인 이언 스파크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녀들은 소외당하고 있다거나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면, 가출을 일종의 해결책으로 여길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사회 계층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외의 호화 주택에 사는 아이들이라고 해도 가출할 확률이 시내의 빈민촌에 사는 아이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자녀를 돌보고 훈련시키는 것은 막중한 책임입니다. 어디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까? 「가정의 행복—그 비결」이라는 출판물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의 열여섯 개 장 중에는 “자녀를 유아기부터 훈련시키라”, “잘 자라도록 십대 자녀를 도우라”,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라”와 같은 제목의 장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열여섯 개 장은 모두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점으로, 성서를 사용하여 우리 자신의 지혜보다 더 뛰어난 지혜를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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