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할 때 나온 기사

캐나다 퀘벡에 사는 글로리아는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깨어라!」 2000년 6월 8일호에 실린 ‘눈앞에 점이 어른거리는가?’ 기사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눈앞에 작은 점들이 어른거리는 것을 느꼈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정상이라고들 말하더군요. 그런데 근래에 들어 점이 더 많이 어른거려,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눈앞에 어른거리는 점이 늘어난다고 느껴지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검사를 받았습니다. 안과에 갔는데, 의사는 망막에 찢어진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의사는 간단한 레이저 수술을 받을 것을 권하였고 그 수술에 대해 설명해 주려고 했습니다. 나는 의사에게 「깨어라!」 24면에 나오는 눈을 묘사하는 삽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의사는 그 삽화를 사용하여 나에게 설명을 해 주고는, 그 잡지의 표지를 보더니 ‘오, 「깨어라!」지군!’ 하며 그 잡지를 자신의 서류철에 보관하더군요.

그 수술은 잘되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무척 기쁩니다. 「깨어라!」지 덕분에 제때에 그러한 망막 파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내 망막은 박리가 더 심해졌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깨어라!」지는 의학 잡지는 아니지만, 종종 건강과 의학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도 싣습니다. 가장 훌륭한 치료법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완전한 건강을 누리게 해 줄 수는 없지만, 인체를 만드신 창조주께서는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보증하십니다. 그분은 인류를 치료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분의 약속은 신뢰할 만한 것입니까?

이러한 질문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라는 32면 팜플렛에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신세계”라는 제10부의 내용은 흥미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 나오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팜플렛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팜플렛을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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