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대답을 찾을 수 있는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한 교사도 학생들이 하느님과 종교에 관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여교사는 편지에서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하루는 집에 왔는데, 「성서를 믿을 수 있는 이유」라는 작은 전도지가 집에 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데, 종종 교회라든가 성서 또는 하느님과 같은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따금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무척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을 때만 하느님을 찾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생각이 전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걸 압니다. 또한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중요한 일이죠. 그런데 성서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교사는 이렇게 편지를 끝맺었습니다.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성서와 하느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품고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성서에서 찾도록 도와줍니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 책을 고려해 보십시오. 그 책에 있는 19개 장들의 제목 가운데에는 “참 하느님은 누구인가?”, “우리는 왜 늙고 죽는가?”, “하느님께서는 왜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192면으로 된 이 성서 연구 보조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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