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 있는 왕국 선포자” 지역 대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열심 있는 왕국 선포자” 지역 대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에서는 29개의 지역 대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대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게 될 것이며, 마지막 대회는 8월 22일부터 24일에 있게 될 것입니다. 아마 당신이 사는 곳에서 가까운 도시에서도, 사흘간 열리는 이 모임들 중 하나가 개최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회 회기는 오전 9시 30분에 음악과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첫째 날에는 환영사가 있은 다음 왕국 선포자들과 회견을 하는 프로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 “여호와 그분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라”라는 연설과 “감사하고 있음을 나타내라”라는 연설이 있을 것이며, 뒤이어 있게 될 “불타는 열심을 나타내는 왕국 선포자들”이라는 기조 연설로 오전 회기는 끝을 맺게 될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 회기에는 “미가의 예언은 우리를 강화시켜 여호와의 이름으로 걷게 한다”라는, 세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이 있을 것이며, “마음을 지켜 순결을 유지하라”와 “속임수를 경계하라”라는 제목의 연설도 있을 것입니다. “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을 숭배하라”라는 이날의 마지막 연설에서는, 그리스도인 봉사의 직무와 관련하여 훌륭한 도움이 베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 오전 회기 중에는 “봉사의 직무를 영광스럽게 하는 왕국 선포자들”이라는 세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이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영적인 대화는 세워 준다”라는 격려적인 연설이 이어질 것입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헌신과 침례에 대한 연설로 끝을 맺게 될 것이며, 그 연설이 있은 후에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침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 오후의 프로그램에서는 세 부분으로 된 대회의 마지막 심포지엄인 “여러 가지 시련으로 시험받는 우리의 믿음의 질”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 심포지엄은 그리스도인들이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일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둘째 날의 프로그램은 “여호와께 가까이 가십시오”라는 가슴 뭉클한 연설로 끝을 맺게 될 것인데, 이 연설은 이번 지역 대회의 한 가지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셋째 날 오전 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인데, “당신은 여호와께 확신을 두고 있는가?”와 “청소년들이여—여호와의 조직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라”라는 연설로 시작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이여—여호와의 조직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라”라는 연설 중에는 20분간의 회견이 있을 것입니다. 그에 뒤이어, 고대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예레미야에 대한 드라마가 제공될 것인데, 예레미야는 예언자로 임명되었을 때 “저는 아이에 불과[합니다]”라고 하면서 자신 없어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예레미야 1:6) 그 다음에는 그 드라마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이 세상의 장면은 변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공개 강연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 대회에 사흘 모두 참석한다면 당신의 삶은 틀림없이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집에서 가장 가까이서 열리는 지역 대회의 장소를 알아보려면, 인근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 연락해 보거나 본지의 발행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