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시켜야 하는 잡지’

데이비드는 나이지리아의 오바페미 아볼로보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최근에 그는 여호와의 증인의 나이지리아 지부 사무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는 법학과의 70세 되신 저명한 교수 한 분께 정기적으로 「깨어라!」지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교수님은 최근 호 잡지들을 받으시고 나서 자신의 교수실을 방문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어떤 책은 맛을 보아야 하고, 어떤 책은 삼켜야 하지만, 얼마 안 되는 소수의 책들은 씹어서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깨어라!」지는 씹어서 소화를 시켜야 하는 잡지입니다.’”

또 다른 경우에 데이비드는 교수실을 나오다가 그 교수가 다른 방문객에게 「깨어라!」지를 추천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수님은 「깨어라!」지의 준비 과정에서 행해지는 깊이 있는 연구 조사 그리고 균형 잡혀 있으면서도 용기 있게 문제에 접근하는 「깨어라!」지의 접근 방식에 대해 매우 호의적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교수님이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난 이 잡지를 정말 주의 깊게 읽고 있습니다. 이토록 놀라운 기사들을 쓰도록 집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분은 다름 아닌 하느님임이 틀림없습니다.’”

「깨어라!」지는 교육적이며 많은 주제들을 다룹니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서, 「깨어라!」지는 현존하는 사물의 제도를 대신할 평화로운 신세계에 대해 창조주께서 성서를 통해 하신 약속들에 대한 확신을 심어 줍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라는 32면으로 된 팜플렛은 바로 그러한 하느님의 목적을 부각시키며, 성서의 내용을 제시하여 우리가 하느님의 승인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팜플렛을 한 부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하느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팜플렛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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