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다”

독일 카셀에서 열린 국제 미술 전시회에서 한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의 출판물에 실리는 삽화들에 대해 위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열여섯 살 된 카티아는 자신과 동료 학생들이 그 전시회에서 몇몇 종교 관련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의 안내인은 학생들에게 여호와의 증인의 잡지를 살펴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어요. 모두가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하자, 그 안내인은 「파수대」와 「깨어라!」지에 실리는 삽화들에 대해 열정적인 어조로 말하기 시작했지요. 그는 그 잡지들에 탁월하게 잘 그려진 삽화들과 엄선된 사진들이 실리며 그것들에 ‘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어요.

그 안내인은 그 흥미로운 삽화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성서의 사건들을 묘사한 그러한 현대의 삽화들을 보면, 그 사건들이 어떻게 우리 시대에 적용되는지를 쉽게 이해하게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파수대」와 「깨어라!」지를 전해 줄 때 그 잡지들을 꼭 받아 보라고 강력히 권하면서, 그 잡지들에 실려 있는 삽화들만 볼 것이 아니라 매우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기사들도 읽어 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