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이 말은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사는 한 독자가 「여호와께 가까이 가십시오」 책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한 말입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 책을 매일 조금씩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겹게 느껴질 때에도, 이 책을 조금 연구하면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 여자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 책 69면에 나오는 부드러운 목자의 삽화는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었어요. 그리고 28면 8항에 나오는 모세의 경험에 대한 내용, 즉 그가 불이 붙은 덤불 가까이에 있었을 때 ‘그 주위에 있는 땅까지도 여호와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거룩’해졌다는 내용에 대해 매우 감사했어요. 만일 여호와께서 땅까지도 거룩하게 하실 수 있다면 나에게도 약간의 희망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생각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때때로 우울증을 겪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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