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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어 보아야 할 책’

‘누구나 읽어 보아야 할 책’

‘누구나 읽어 보아야 할 책’

「깨어라!」 폴란드 집필자

2003년 여름부터 「위대한 선생님에게 배웁시다」라는 책이 세계 전역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여러 언어로 발표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처럼 폴란드에서도 아름다운 삽화가 수록된 이 책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대단하였습니다. 이 책은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십대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보내 온 편지들을 보면 이 책이 모든 연령층에 폭넓은 호소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몇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제 이름은 아가타이고요, 여덟 살이에요. 이 책을 받는 순간 여호와께서 제게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지 느꼈어요. 저는 ‘순종은 보호가 된다’라는 제목의 7장을 제일 좋아해요.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여호와께서는 순종하는 어린이를 사랑하시니까요.”

다음은 열세 살 된 소녀인 마르레나의 감탄 섞인 소감입니다. “이 출판물이 어린이들을 위한 것인 줄은 알고 있지만, 모두의 흥미를 끌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읽으면 여호와와 예수에 대한 믿음이 강해집니다. 이 책에는 심지어 복잡한 점들도 단순하게 설명되어 있지요. 책을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림들이 너무 좋아요! 그림과 함께 나오는 질문들은 분명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거예요! 너무나 좋은 책이라서 주의 깊이 읽고 있는 중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열다섯 살 된 소녀인 유스티나는 이 책이 얼마나 푹 빠져 들게 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장(章)들이 너무 흥미진진했기 때문에 이 아름답고 교육적인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는 누구나 이 책을 읽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른들이라도 말이에요. 제 생각에는 책에 나오는 예들이 한 살배기 아기에게도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그 자체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지요. 아무튼 이 책을 읽을 때 느끼는 감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에우니카도 이 출판물에 대하여 감사를 표합니다. 에우니카는 열아홉 살이긴 하지만, 이 새 책을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는 이 책이 “십대 청소년에게 실용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의 편지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이 책에는 가정이나 학교나 회중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유용한 조언이 나옵니다. 이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아는 한 살배기 딸아이 올리비아를 둔 행복한 엄마인데, 딸아이가 이 책의 화려한 삽화들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딸 올리비아는 책에서 눈을 뗄 줄 모른답니다. 우리 무릎 위에 앉아서 우리가 이 장 저 장에 나오는 이야기를 말해 주기를 바라지요. 올리비아는 83면에 나오는 삽화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 삽화에는 피부색이 다른 두 여자 아이가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다른 삽화들도 어찌나 진짜 같은지 우리 애는 그 삽화의 인물들을 만져 보고, 껴안아 보고, 그들에게 방긋이 웃어 준답니다.”

또한 마리아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책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 책은 성(58-60면)과 아동 학대(170-1면)라는 심각한 문제를 다룹니다. 오늘날처럼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악한 세상에서 자녀를 지혜롭게 양육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도움이 됩니다.”

「위대한 선생님에게 배웁시다」 책의 발행자들은 위대한 선생님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의 2000년 전에 인류에게 베푸신 가르침으로부터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도 유익을 얻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31면 삽화]

아가타

[31면 삽화]

마르레나

[31면 삽화]

에우니카

[31면 삽화]

마리아와 올리비아

[31면 삽화]

유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