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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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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기구 “세계 최대의 기구 행사!”라는 기사(2004년 3월 8일호)가 재미있었어요. 우리 엄마가 언젠가는 기구를 타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저도 타 보고 싶어요. 그 기사를 읽고는 얼마나 기구가 많은지 정말 놀랐어요! 사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여덟 살입니다.

J. L., 미국

놀라운 식물 “놀라운 생존 능력을 가진 식물”이라는 기사(2004년 3월 8일호)만큼 흥미롭고 주목할 만한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없었어요. 웰위치아는 정말 놀라운 식물이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어쩌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이런 기사는 창의력이 풍부하신 우리의 창조주 여호와의 지혜를 우리에게 더욱 온전히 밝혀 줍니다.

A. C., 러시아

나는 앙골라에서 자랐기 때문에 웰위치아를 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어요. 이 특이한 식물을 볼 때마다 항상 매료되었지요. 하지만 웰위치아에 관한 여러 속설이 사실인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2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때 알고 싶었던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A. O., 스위스

나는 15년 이상 「깨어라!」지를 읽어 온 사람이에요. 사정상 여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기사들을 통해서 여호와의 창조물을 자세히 알 수 있게 되는군요. 「깨어라!」지가 아니었다면 웰위치아가 그렇게 오래 산다는 사실을 결코 몰랐을 거예요!

L. Z., 프랑스

아일랜드의 버른 남편과 나는 작년에 아일랜드에 가 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일랜드의 매혹적인 버른”이라는 기사(2004년 3월 8일호)에 특히 관심이 가더군요. 대부분의 관광 안내 책자에는 버른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요. 루드로 검사관이 한때 버른을 “황무지”라고 부른 적이 있지만 버른은 기암괴석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은 호별 방문 봉사를 하는 일단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모습이었어요. 우리가 동료 증인이라고 밝히니까 너무나들 반가워하였지요. 우리가 아일랜드를 떠날 즈음에는 버른에 관한 추억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벗들도 여럿 생겼답니다.

B. E., 미국

혈액형 “성서의 견해: 혈액형이 성격을 결정짓는가?”라는 기사(2004년 2월 8일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이 문제로 좀 고심했거든요. 학교에서는 혈액형이 성격을 좌우할 수는 없다고 들었어요. 어떤 책들에서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아내려고 하는 것을 영매술과 관련지은 것도 유념해서 보았고요. 하지만 툭하면 혈액형 운운하면서 그것을 근거로 사람들을 판단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어요. 뭐가 옳고 그른지 고심하고 있던 차에 이 기사가 나와서 성서의 견해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R. K., 일본

이 기사는 나에게 흥미로웠어요. 우리 학교에서는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은 정확하고 예민한 반면 혈액형이 B형인 사람은 온순하다고들 말하더군요. ‘내가 그런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그러던 차에 각 사람은 각각 고유한 성격을 갖게 된다는 점을 알게 되어 안심이 되었어요. 또한 하느님의 성령의 영향에 순응하면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N. I., 일본

폭포 “장관을 이루는 폭포 탐험”이라는 훌륭한 기사(2004년 2월 22일호)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잠비아는 호수와 강과 숲과 산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폭포들은 정말 장관입니다. 그 기사를 읽고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호와께, 그분이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G. M., 잠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