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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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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모세—실존 인물인가, 가상의 인물인가?”라는 일련의 기사(2004년 4월 8일호)를 방금 다 읽었습니다. 모세가 가상의 인물이라는 학자들의 주장에 대한 답변으로 그렇게 많은 자료를 보게 되리라고는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진실한 사람이라면 이 일련의 기사를 한 부분만 읽어 보아도 충분히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강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Y. M., 러시아

시간 “시간을 지키십시오!”라는 기사(2004년 4월 8일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중을 섬기고 가장 역할을 하며 세속 일을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듭니다. 이전에 잡지에 나왔던 제안들을 적용하기는 했지만, 이런 기사는 다시 읽어도 여전히 유익하군요. “창조주께서는 우리가 시간관념을 갖도록 하셨습니다”라는 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문제를 올바른 관점에서 보게 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실용적인 기사를 계속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J. S., 미국

나는 일을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는 때가 많으며, 지각은 하지 않지만 제시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편입니다. 서두르다가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던 일도 많았지요. 이 기사 덕분에 시간에 좀 더 여유를 두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Y. W., 일본

저는 열여덟 살인데, 전 시간 복음 전파자이면서 학교에도 다니다 보니 늘 바쁩니다. 전파할 시간도 필요하고 숙제와 개인 연구를 할 시간도 필요하거든요. 이 기사는 제가 시간 관리를 더 잘해서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집회에 참석하고 기타 활동을 할 때도 시간을 잘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더는 지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J. H., 미국

나는 늘 집회에 늦곤 했습니다. 그 점에 관하여 기도를 드렸는데, 여호와께서 이 기사를 통해 내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기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제안들을 적용해 보았더니, 매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지각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잘 지키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J. A., 나이지리아

나쁜 습관 “성서의 견해: 나쁜 습관을 극복하는 것은 가능한가?”라는 기사(2004년 4월 8일호)에 대해 감사의 편지를 쓰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나는 한동안 체중 문제로 고생을 해 왔습니다. 체중이 줄다가도 다시 늘곤 했지요. 이 기사가 특별히 체중 문제를 다룬 것은 아니었지만, 적용점이 있었습니다. 이 기사 덕분에 나의 나쁜 습관들을 검토해 보게 되었고 그러한 습관들이 체중 증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씨름하고 있는 문제들을 여호와께서 아시고 그에 대해 염려해 주신다는 점을 일깨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M. S., 미국

해안의 모래 언덕 “폴란드의 해안에 있는 경이로운 모래 언덕”이라는 기사(2004년 3월 22일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감탄스러운 풍경을 간직한 스워빈스키 국립공원에 자주 갔었기 때문에 감명 깊게 이 기사를 읽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처럼 대단한 자연의 경이를 마련해 주신 여호와께서는 찬양받아 마땅합니다. 그 공원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어머니가 태어나셨기 때문에, 이 기사는 특히나 내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었습니다.

I. L., 독일

이 기사를 읽고는 하느님께서 가져오실 신세계의 환경을 내가 얼마나 간절히 고대하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나는 상상의 날개를 펴고 스워빈스키 국립공원에 가서 이 기사의 표현대로 “긴장한 심신에 자연이 베푸는 치료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왕국 통치 아래서는 온 땅이 그처럼 우리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 되겠지요! 이렇게 잘 집필된 기사를 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J. G.,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