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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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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직장에서 괴롭힘당할 때 “직장에서 괴롭힘당할 때 어떻게 할 수 있는가?”라는 일련의 기사(2004년 5월 8일호)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 기사에서 묘사한 모든 일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일하던 병원에서 종교 때문에 차별 대우를 받았는데, 그 일은 나의 감정적·영적 건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처럼 매우 불쾌한 경험을 나 혼자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J. C., 푸에르토리코

나는 몇 년 동안 집단 따돌림을 당해 왔고 거의 신경 쇠약에 걸릴 지경이었어요.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제안을 적용해 볼 생각이에요.

C. H., 미국

괴롭힘을 당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동정심 많은 우리 하느님께 가까이 가도록 도와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그분은 우리가 처한 곤경을 알고 계시지요.

L. W., 미국

내가 연합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지방 회중에서는 이번 호 잡지를 주로 사업장에서 전하면서 사업주들에게 그 기사를 서류철에 보관해 두라고 권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잡지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V. S., 미국

나는 언어폭력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기사들을 계속 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T. Y., 일본

나를 치료해 주는 의사에게 “아마 언젠가 집단 따돌림으로 위장병에 걸려 고생하는 환자를 진료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이번 호 잡지를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 의사는 “그럴지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그런 환자가 한 명 있습니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러고는 그 기사들을 읽어 보겠다고 약속했어요.

E. S., 독일

나는 집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언니와 함께 살면서 언니의 언어폭력을 인내하고 있어요. 그 때문에 낙담에 빠졌지요. 하지만 이번 호 「깨어라!」는 바로 나를 위한 것이었어요! 여호와께서는 정말 나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S. A., 러시아

벌레잡이 식물 “위험한 벌레잡이 식물!”이라는 기사(2004년 5월 8일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12년이 넘도록 식육 식물들을 수집하고 재배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기사는 내용을 단순하게 전개하면서도 과학적인 정확성을 잃지 않음으로 놀라운 균형 감각을 보여 주었습니다.

T. K., 독일

저는 열한 살인데요, 선생님이 우리에게 파리지옥풀에 관한 글을 써 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때마침 바로 그 주에 이 기사가 나왔어요!

R. S., 러시아

나는 예전에 식육 식물들을 키운 적이 있으며 이 기사를 즐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기사 제목은 좀 받아들이기 어렵더군요. 일부 곤충들에게는 위험할지 몰라도, 식육 식물들도 깨끗하고 연약한 식물들입니다. 일부 종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기까지 합니다.

H. K., 일본

「깨어라!」지의 답변: 그러한 점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기사의 제목이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기사 자체에서는 독자들에게 이러한 식물들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아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역경 속에서 나타낸 믿음 “역경 속에서 한 가족이 나타낸 믿음”이라는 기사(2004년 5월 8일호)를 관심 있게 읽었어요. 저는 열 살이고 크론병을 앓고 있어요. 제 문제에 대한 확실한 진단이 나올 때까지 거의 지난 겨울 내내 병원을 들락날락했어요. 이 기사는 제가 좀 더 확신을 가지고 병에 대처해 나가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이런 문제들이 사라질 낙원에서 살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M. H.,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