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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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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하느님 “과학이 하느님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라는 일련의 기사(2004년 6월 22일호)를 매우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나는 이 잡지를 핵물리학자인 막내 의붓남동생에게 한 부 보내 주었습니다. 이 기사들은 과학계에서 동료 과학자들이 무신론자가 되도록 가하는 압력에 대해 정확히 기술하고 있더군요. 나는 종교적 독단주의자들이 성서를 터무니없이 그릇되게 왜곡하기 때문에 무신론이 과학계에서 종교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A. B., 미국

여러분은 또 한 번 보석과도 같은 일련의 기사를 집필하였군요. 훌륭한 삽화들은 지구에 생명이 존재하게 해 주는 네 가지 기본적인 물리적 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여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인들에게 제기한 질문들은 양심과 겸허라는 측면에서 그들에게 허물이 있음을 드러내 주었습니다. 이 일련의 기사들 전체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F. W., 미국

콩코드 저는 열여섯 살인데, “콩코드—항공 역사의 저편으로”라는 기사(2004년 6월 22일호)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 ‘초고속 비행기’를 아주 좋아했어요.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지성과 지혜 덕분에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에요.

T.D.C., 프랑스

콩코드를 타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둑한 저녁에 런던에서 출발한 후 서쪽에서 해가 “뜨는” 광경을 보고, 3시간 만에 밝은 햇살이 비치는 오후에 뉴욕에 도착한 것은 특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R. M., 미국

학대하는 남자 친구 “청소년은 묻는다 ··· 어떻게 하면 남자 친구가 나를 가혹하게 대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기사(2004년 6월 22일호)에 대해 감사드려요. 나는 한때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위험한 교제를 한 적이 있어요. 나는 내 남자 친구를 두려워하였는데, 그러한 두려움 때문에 학대받는 관계가 지속되었지요. 다행히도 부모와 그리스도인 장로들과 여호와 하느님의 도움으로 그러한 관계를 끝낼 수 있었어요. 이 기사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익이 될 거예요.

J. A., 미국

사람들이 이 기사를 읽고서 자신을 가혹하게 대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일을 피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언어 학대, 감정적 학대, 신체적 학대는 처음부터 배척해야 합니다! 나는 쓰디쓴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T. G., 캐나다

변화된 상사 나는 5년간 온화하고 인정 많은 상사 밑에서 일을 하였어요. 하지만 회사가 매각되어 새로운 상사가 부임하게 되었지요. 나는 그가 휘두르는 언어폭력을 받아 주는 인간 샌드백이 되어 버렸습니다. 굴욕과 모욕과 거짓말은 매일 겪는 일이 되었습니다. 나는 몹시 우울해졌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요. 그러던 중에 “직장에서 괴롭힘당할 때 어떻게 할 수 있는가?”라는 일련의 기사가 실린 2004년 5월 8일호를 받았습니다. 나는 상사가 원하면 읽어 볼 수 있도록 그의 눈에 띄게 그 잡지를 내 책상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상사는 그 잡지를 읽었고 그 후로 행동이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참으로 큰 걱정거리가 사라졌습니다!

K.D.A., 코트디부아르

외로움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다”라는 일련의 표제 기사(2004년 6월 8일호)는 정말 훌륭했어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7면 네모에 열거된 제안들은 특히 좋았어요. 나는 거기 나온 여러 제안들을 적용해 왔으며, 그 제안들이 사람들에게 커다란 격려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E. M.,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