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복습

본지의 인식 깊은 독자들 중 상당수는 어린이입니다. 아홉 살 된 한 소년은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기사들에 대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이처럼 잡지를 흥미롭게 만들어 주세요.” 한 어린 소녀는 2002년 1월 8일호에 실린 돌고래에 관한 기사를 읽고 나서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제가 일곱 살이던 작년 여름에 우리가 수영을 하고 있는데, 돌고래 세 마리가 다가와 우리를 구경했어요. 그 기사에 나온 돌고래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저는 여호와께서 만드신 놀라운 것들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발행해 주신 기사들에 대해 감사드려요!”

부모 여러분, 이번 호 「깨어라!」에서 자녀들에게 유익이 될 만한 기사들로 자녀들의 주의를 이끌 수 있습니까? 아마 복습을 위해 자녀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면 자녀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여기에 나온 사진들을 잡지에서 찾아보고,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 보세요.

1. 이 불쌍한 참새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요? 이 참새는 어떻게 도움을 받았나요?

2. 예수께서는 참새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

1. 이 동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 동물을 창조하신 분은 누구일까요?

2. 이 동물은 어떤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나요?

․․․․․

1. 이 소녀는 학교에서 내준 역사 과제를 위해 어떤 주제를 선택하였나요?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31면 사진 자료 제공]

Benjam Pönti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