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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갖고 싶게 만든 책

성서를 갖고 싶게 만든 책

성서를 갖고 싶게 만든 책

러시아를 통치하던 공산주의 독재자들은 사람들이 성서를 읽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하지만 근년 들어 러시아에서는 성서가 무수히 많이 배부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러시아 지부 사무실에 도착한 한 통의 편지는 성서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게 된 이유를 알려 줍니다. 그 편지를 보낸 세르게이는 결혼하여 자녀를 두고 있으며, 소련의 독재자였던 요시프 스탈린의 이름을 따서 수십 년 동안 스탈린그라드라고 불렸던 볼고그라드라는 큰 도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최근에 여러분의 단체에서 나온 사람들이 우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의 바른 태도로 나에게 하느님을 믿는지 묻더군요. 나는 모든 사람이 적어도 어느 정도는 하느님을 믿을 거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나에게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말을 듣자, 방문한 사람 중 한 명이 자기 가방에서 「가정의 행복—그 비결」 책을 꺼내어 나에게 주었습니다.”

얼마 후에, 세르게이는 그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책을 정말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그 책은 명석하고 헌신적인 사람들이 쓴 것임이 분명합니다. 나는 종교 단체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회의적이지만, 여러분은 정직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 책 끝에 보니, 여러분의 주소가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세르게이는 그 주소로 편지를 보내 성서 한 권을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 책에 나오는, 가정의 행복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는 원칙들은 성서의 가르침에 근거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자녀를 유아기부터 훈련시키라”,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라”,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라”와 같은 교육적인 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가정의 행복—그 비결」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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