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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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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묻는다 “청소년은 묻는다 ··· 실패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라는 훌륭한 기사(2004년 11월 22일호)에 대해 감사드려요. 애나처럼 저도 하느님을 실망시켜 드렸으며 그분께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기사에서 설명하였듯이, 다윗에게 약한 부면들이 있었는데도 여호와께서는 그를 용서하시고 그와 계속 가까운 관계를 맺으셨지요.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도록 여호와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참으로 격려가 됩니다!

G. C., 이탈리아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성구는 갈라디아 6:4이었어요. 저는 우리 학급의 가장 뛰어난 학생들을 제 자신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 기사를 통해 제가 스스로에게 해를 입히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C. C., 프랑스

테러 공격 “테러 공격으로 인한 충격에 대처함”이라는 기사(2004년 11월 8일호)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나온 경험담이 매우 격려적이었지요. 우리가 성경 구절을 떠올리고 낙원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가짐으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성구들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I. A., 일본

형제들이 부상을 입었는데도 성서와 여호와께서 주시는 희망에 대해 생각하였다는 사실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스페인을 방문해서 그 형제들에게 내가 얼마나 격려를 받았는지 꼭 전해 주고 싶군요.

L. G., 미국

부모 “어떻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가?”라는 일련의 기사(2004년 8월 22일호)에 실린 조언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부부는 어떻게 우리 아기의 마음을 영적인 것들로 이끌어 유아기부터 아기에게 여호와의 원칙들을 심어 줄 수 있는지 배워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꼭 우리를 위해 집필된 것 같으며, 항상 필요한 때에 우리의 영적 필요를 채워 줍니다.

K. 와 M. P., 폴란드

십대 임신 “십대 임신—세계적인 비극”이라는 일련의 기사(2004년 10월 8일호)에 대해 감사드려요. 이 기사를 채 다 읽기도 전에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이 기사에서 묘사한 일을 우리 언니가 그대로 겪고 있거든요. 여호와께서 이처럼 시기적절한 기사를 발행해 주셔서 제가 언니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M. S., 인도네시아

10면의 사진을 보면 장로들의 따뜻함과 동정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진정으로 여호와의 비길 데 없는 사랑과 자비를 드높입니다! 심각한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면에서 우리 하느님을 본받도록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T. K., 우크라이나

학교에서 증거함 “청소년들이 담대하게 자신의 믿음을 변호하다”라는 기사(2004년 9월 8일호)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홀리와 제시카와 멜리사의 경험담은 제가 급우에게든 선생님에게든 학교에서 제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증거하기를 주저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기사를 통해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증거하도록 격려를 받았습니다.

G. O., 나이지리아

백반증 최근에 발행된 “백반증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사(2004년 9월 22일호)는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아홉 살 때 백반증에 걸렸으며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그 후로는 이 병이 나으려면 하느님의 신세계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 질환이 있어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M. S., 모잠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