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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책

괴로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책

괴로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책

멕시코에 사는 열세 살 된 여학생인 시비아는 같은 반 학생이 종종 울면서 등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위로해 주려고 했습니다. 하루는 그 여학생이 속마음을 털어놓기를,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주정이 심해서 어머니를 때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비아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애는, 살기가 싫다고 했어요. 심지어는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다는 거예요.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외톨이가 된 느낌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그 애를 무척 사랑하는 분이 계신데, 그분은 바로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러고는 인류에 대한 여호와의 목적을 설명해 주었지요.”

나중에 시비아는 그 급우에게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책을 주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매일 그 책으로 함께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학생은 내성적인 성격이 점차 변화하여, 다른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비아에게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내 친구가 되어 주고 날 이해해 줘서 고마워. 나는 늘 친자매가 있었으면 했는데, 네가 꼭 내 친자매 같아. 그리고 이제는 날 염려하시는 분인 여호와께서 계신다는 걸 알아.”

아마 당신이 아는 청소년 중에도 「청소년은 묻는다」 책을 통해 유익을 얻게 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39개 장 가운데는 “나는 어떻게 진정한 친구를 삼을 수 있는가?”, “혼전 성관계는 어떠한가?”,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와 같은 장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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