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독자로부터
청소년은 묻는다 ··· 왜 독서를 해야 할까? (2006년 5월호) 저는 열다섯 살인데요, 이 기사가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잡지를 학교에 가지고 갔는데 선생님이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그러더니 수업 시간에 독서 습관에 대해 말씀하시고는 반 아이들에게 「깨어라!」지를 보여 주셨지요. 선생님은 그 기사를 아주 흥미 있게 읽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업을 듣던 모든 학생들에게 그 기사를 읽어 보라고 하셨어요.
D.A.C., 브라질
예전에는 「깨어라!」지에서 주로 흥미 있어 보이는 주제들만 읽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기사를 읽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언뜻 보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어 보이는 기사들까지도요. 그런데 그런 기사들도 일단 읽기 시작하면 대부분 정말 재미있더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 G., 미국
요즘에도 예전의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저는 열네 살에 침례를 받았고 지금은 마흔 살입니다. 침례받기 얼마 전부터 저도 매일 「파수대」나 「깨어라!」를 몇 페이지씩 읽는 습관을 들였지요. 이 습관 때문에 이제까지 한 기사도 빼놓지 않고 모두 읽을 수 있었고 영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S. O., 일본
미카엘 세르베투스—외롭게 진리를 탐구한 사람 (2006년 5월호)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 준 이 기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 기사를 읽고 큰 격려를 받아, 계속해서 전파 활동을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변호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M. R., 브라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르베투스를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으면서 이 학자에게 사람의 마음을 끄는 다른 면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진실하게 진리를 탐구한 사람이라는 점이 그랬습니다. 이 기사를 발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 J., 스페인
경고를 따르는 것의 중요성 (2006년 6월호) 여호와의 사랑 많은 조직의 일부가 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문에 심하게 파손된 우리 집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이제 우리 집 안 곳곳에서 그 형제 자매들이 보여 준 사랑의 손길을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I. F., 미국
실크—“섬유의 여왕” (2006년 6월호) 어렸을 때부터 실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늘 궁금했어요. 그래서 「깨어라!」에서 이 기사를 보았을 때 너무 기뻤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여호와의 창조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한층 더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A.C.L., 브라질
악성 흑색종을 알리는 주요 경고 신호 (2005년 6월 8일호) 이 기사에 나온 컬러 사진을 보고 내 몸을 살펴보다가 검은색으로 부풀어 오른 의심스러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것은 악성 흑색종이었습니다. 다행히 아직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그 흑색종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용적인 점을 알려 주신 데 대해 여호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 N.,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