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따르라!”
“그리스도를 따르라!”
여호와의 증인의 지역 대회
이 사흘간의 대회는 5월에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2008년까지 세계 전역에 있는 수백 개의 도시에서 열릴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회에서 프로그램은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음악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각 날의 대회 프로그램은 예수에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첫째 날 프로그램의 주제는 “우리 믿음의 으뜸 행위자이며 완성자이신 예수를 열렬히 바라보십시오”입니다. (히브리 12:2) 환영사의 제목은 “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는가?”이며, “예수의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함—더 큰 모세이신 예수, 더 큰 다윗이신 예수, 더 큰 솔로몬이신 예수”라는 세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오전 회기는 “여호와의 목적에서 예수의 비길 데 없는 역할”이라는 기조연설로 끝납니다.
첫째 날 오후 회기는 “‘우리가 메시아를 찾았네’!”라는 연설로 시작될 것이며, 뒤이어 “‘그분 안에 주의 깊이 감추어져 있는’ 보물을 찾으라”라는 연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1시간 동안 “그리스도의 정신 태도를 가지라”라는 심포지엄이 제공될 것입니다. 다섯 부분으로 된 이 심포지엄에는 “그분은 ‘그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셨다’”, “그분은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라는 연설이 포함될 것입니다. 오후 회기는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계속 따라간다’”라는 연설로 끝납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의 주제는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릅니다”입니다. (요한 10:27) 1시간 동안 제공될 “봉사의 직무에서 예수의 본을 따르라”라는 심포지엄에서는 봉사의 직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실용적인 제안을 할 것입니다. “그분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셨다’—당신도 그러한가?”와 “예수처럼 ‘마귀를 대적하라’”라는 연설이 있은 다음, 침례 연설로 오전 프로그램이 끝날 것이며, 그 후에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침례를 받을 것입니다.
둘째 날 오후 프로그램은 “따라서는 안 되는 대상”이라는 심포지엄으로 시작됩니다. 이 심포지엄은 “무리”, “우리 마음과 눈”, “실재하지 않는 것들”, “거짓 선생들”, “거짓 이야기”, “사탄”이라는 여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뒤이어 “‘여호와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의 우월성”, “그들이 양 떼로 돌아오도록 도우라” 등의 연설을 듣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은 이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와서 나를 따르십시오”라는 연설로 끝납니다.
셋째 날의 주제는 “나를 계속 따르십시오”입니다. (요한 21:19)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변명하여 거절하지’ 말라”라는 연설이 있은 다음, “산상 수훈에 들어 있는 귀중한 영적 보석들”이라는 여섯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자기의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먼저 그 형제와 평화를 이룩하십시오”, “계속 주십시오. 그러면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와 같은 예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누가 참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가?”라는 공개 강연으로 끝납니다. 오후 회기의 주요 프로그램은 고대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하느님의 예언자 엘리사의 탐욕스러운 수종 게하시에 관한 성서 기록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 대회는 “결코 패하지 않는 지도자인 그리스도를 계속 따르라!”라는 연설로 끝납니다.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십시오. 가장 가까운 대회 장소를 알아보시려면, 인근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 문의하시거나 본지의 발행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