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우울증을 이겨 내려면

멕시코에서 한 영어 강좌를 수강했던 학생들은 임의로 주제를 선정하여 연설을 해 보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그에 대해 마리트사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나는 한동안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었는데, 「깨어라!」 2001년 9월 8일호에 나오는 ‘우울증에 걸린 십 대 청소년을 돕는 방법’이라는 일련의 기사들이 도움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 잡지에 나오는 내용을 사용하였고, 내가 한 연설은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나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그 기사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2년이 지난 뒤에 마리트사는 그리스도인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다가 자신이 수강했던 것과 같은 영어 강좌를 듣고 있는 한 여학생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여학생은 마리트사에게 십 대 우울증에 관한 그 「깨어라!」 기사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기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기사를 복사한 내용을 한 부씩 나누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책은 십 대 우울증에 대해 더 많은 점을 알려 줍니다. 그 책에는 “나는 왜 내 자신이 싫은가?”, “나는 왜 이토록 우울한가?”, “나는 어떻게 외로움을 물리칠 수 있는가?”와 같은 제목의 장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면 이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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