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의 인도를 받는 왕을 통해 축복을 얻으십시오”
“여호와의 영의 인도를 받는 왕을 통해 축복을 얻으십시오”
■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하였다.” 성서 전도서 8:9에 나오는 이 말은 인간 통치의 역사를 적절히 묘사한 말입니다. 인간에게는 통치를 더 잘 해 낼 역량이 있습니까? 아니면 반복된 과거의 역사를 볼 때 미래는 뻔합니까?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개최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생활” 지역 대회에서 듣게 될 공개 강연에서는 그러한 질문들을 고려할 것입니다. 공개 강연의 주제는 “여호와의 영의 인도를 받는 왕을 통해 축복을 얻으십시오”이며, 이 연설은 진정한 공의와 사랑으로 인류를 통치할 분, 바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마태 20:28.
예수께서 다른 모든 통치자들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예언자였던 이사야는 그 점에 대해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 위에 여호와 [하느님]의 영이 머물리니, 지혜와 이해의 영, 조언과 위력의 영, 지식과 여호와에 대한 두려움의 영이다. 그에게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단지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책망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는 낮은 자들을 의로 재판하고, 땅의 온유한 자들을 위하여 올바름으로 책망할 것이다.”—이사야 11:2-4.
이러한 묘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까? 그렇다면 이번 달부터 세계 전역에서 열릴 수백 개의 지역 대회들 중 하나에 참석해서 공개 강연을 들어 보시도록 권합니다. 가장 가까운 대회장의 위치를 알기 원하신다면, 여러분의 지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에게 문의하시거나 5면에 나와 있는 주소를 통해 이 잡지의 발행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