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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생활”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생활”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생활”

여호와의 증인 지역 대회

▪ 사흘간 열리는 이 지역 대회는 5월 23-25일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그 후 몇 달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도시에서 열리게 될 것입니다. 2007년에는 그와 같은 대회가 3200회 이상 열렸으며 모두 합해 1200만 명이 넘게 참석했습니다!

금년에는 대부분의 경우 회기가 매일 오전 9시 20분에 음악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첫째 날 주제는 요한 16:13에 근거한 ‘영이 여러분을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할 것입니다’입니다. 처음으로 듣게 될 연설들 중에는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이유”와 “창조 시에 성령이 사용되다!”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은 고대의 충실한 사람들”이라는 심포지엄은 “모세 시대에”, “재판관 시대에”, “1세기에”라는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전 회기는 “여호와의 목적을 이루는 일에서 성령이 하는 역할”이라는 기조연설로 끝날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 회기에는 먼저 “성령에 관한 질문과 대답”, “영은 하느님의 깊은 것을 살핀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라는 연설을 듣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성령에 의하여 걸으십시오!”라는 심포지엄은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회중에서”, “사교 활동에서”, “혼자 있을 때”라는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 회기의 마지막 프로인 “청소년 여러분—여호와와의 관계를 지키십시오!”라는 대회 주요 연설은 청소년들이 여호와와의 관계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의 주제는 갈라디아 6:8에 근거한 ‘영을 위하여 뿌리십시오’입니다. 오전 회기의 주요 프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으로, 주제는 “봉사의 직무에서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으십시오”입니다. 오전 회기는 침례 연설로 마치게 되며, 그 후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침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 오후 회기는 “성서 필자들—‘성령에 이끌려’ 말한 사람들”이라는 연설로 시작되며, 이어서 “성령에 의해 힘을 얻음”이라는 주제하에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진 심포지엄이 있게 될 것입니다. 각 부분의 주제는 “유혹에 맞서기 위해”, “지치고 실망하는 일을 극복하기 위해”, “박해를 견디기 위해”, “해로운 친구들의 압력을 저항하기 위해”, “역경을 인내하기 위해”입니다. 둘째 날 회기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도록 자신을 지키십시오”라는 이 대회의 또 다른 주요 연설로 끝맺을 것입니다.

셋째 날 오전 프로그램은 갈라디아 5:16에 근거한 “계속 영에 의하여 걸으십시오”라는 주제로 전개됩니다. “‘영의 열매’를 길러 나가십시오”라는 아홉 부분으로 된 심포지엄에서는 갈라디아 5:22, 23에 언급된 각각의 영의 열매에 관해 설명할 것입니다. 오전 회기의 마지막 연설인 공개 강연의 주제는 “여호와의 영의 인도를 받는 왕을 통해 축복을 얻으십시오!”입니다. 오후 프로그램 중에서는 고대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특히 주의를 끕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처음에 가졌던 사랑’을 버리지 마십시오”이며, 1세기 말에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냈을 만한 태도와 그들 사이에서 볼 수 있었을 상황을 다룹니다. 그 후 “여호와의 영의 인도를 받는 조직과 함께 충성스럽게 봉사함”이라는 제목의 연설로 이 대회는 끝을 맺게 됩니다.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가장 가까운 대회 장소를 알아보시려면, 인근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 문의하시거나 본지의 발행소로 편지하시기 바랍니다.